대도시이지만 별 구경거리 없었던 도시 프랑크푸르트.
공항 이용을 위한 거점이었을 뿐이었다.
딱히 생각나는 명소는 괴테 하우스, 분데스리가의 전설 차붐의 흔적이 있는 코메르츠방크 아레나 정도
프랑크푸르트 중앙역(Frankfurt Hauptbahnhof). S반을 타면 공항까지 금방 갈 수 있다.
점심시간의 시가지 모습. 거리에서 식사하러 나오는 한국인 직원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하늘엔 구름한점 없이 날씨가 매우 좋았다.
대문호 괴테의 생가 괴테 하우스. 옆건물이 한창 공사중이었다.
The English Theatre Frankfurt.
영국 작품을 공연하는 예술극장. 셜록홈즈 배스커빌 편, 지킬 앤 하이드 등 친숙한 제목들이 보여서 괜시리 반가웠다.
사과로 만든 술. 아펠바인
스위트하게 만들면 더욱 맛있을 것 같다.
에너지드링크. 몬스터를 사과향으로 마신다면 이런 맛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