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이런 방송을 보게 되었다.
FIA주관의 또다른 모터스포츠 Formula E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F1 대신에
모두 전기모터를 구동하는 머신이 등장한다. 엔진에서 나오는 굉음을 들을 수는 없고
전기모터 소리가 난다.
머신 생김새는 애니메이션 사이버 포뮬러에 나오던 차들을 연상케 한다.
경기장면을 잠깐 보니 전직 F1 레이서들의 이름이 많이 보인다.
(부에미, 베뉴, 세나, 사토 타쿠마 등)
뭐하고 지내나 했더니 이쪽세계로 왔나 보다.
친환경(?) 모터스포츠 답게 세이프티 카도 BMW의 전기차 i8이고
메디컬 카로 i3를 운행중이다.
피트인 해서는 타이어 교체 대신에 머신을 갈아탄다.
경기시간은 짧은데 크래시가 F1보다 많이 발생하는것 같다. 생각보다 벽에 많이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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