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8일 일요일

Overwatch 오픈베타 소감


간만에 재미난 FPS가 나왔다.
온라인 FPS를 하면 항상 지기만 했는데 게임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인지 운이 좋아서였는지 예상보다 플레이가 잘 풀렸다.

Onlywatch, 고급시계 등 농담조의 별명이 있었으나 이제 Onlywatch는 벗어날 듯.

돈을 주고 구입해봐야 할 지는 고민해 봐야겠다. 다른 유저들 중에는 게임이 좀 가벼워서 돈주고 구입하기에는 아깝다는 평도 있고 맘에 든다는 사람들도 많았다.

팀플레이도 중요하다. 혼자서만 액션영화 찍는다고 설치면 바로 죽는다.
전략적인 요소도 있어서 컨트롤 뿐만 아니라 머리도 좀 써야 한다.

가끔 들어가서 머리 식히기에 좋아보이는 게임.

https://playoverwatch.com/ko-kr/blog/20099925
(오픈베타 기간이 하루 연장되었다. ~ 5월 11일 새벽 2시까지 오픈베타 서비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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