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 차량 내부는 점점 더워지고
출고 후 2년 반만에 큰맘먹고 전면유리에 썬팅을 해 주기로 했다.
그 동안 측/후면만 썬팅(딜러 표 루마)이 되어있고 전면은 안붙어있었다.
찾아간 곳은 글라스틴트 분당점
야간운행이 많은 관계로 옵틱45와 55의 고민 끝에 약간 더 밝은 옵틱 55로 선택하였음.
내부가 잘 안보이니 이제 차 안에서 데이트도 가능! |
작업시간은 약 1시간 반 정도.
휴게실에 마실 것도 많고 볼 것도 많아서 심심하지 않았다.
6월 프로모션으로 운전석과 조수석 도어엣지 PPF 시공까지 받았다.
하이패스와 블랙박스 등 앞유리에 붙어있던 기기들에는 양면테이프를 붙여주었다.
필름이 완전히 밀착되기 전이라 시공 후 5일이 지나고 붙여야 한다고 하심.
시공 직후 바로 시골에 다녀왔는데 햇볕 아래에서 시공 전과 차이가 확연히 느껴질 정도로 시원해진 차량 내부.
진작에 할 걸..
글라스틴트 분당점의 장인정신으로 무장한 전문가들의 꼼꼼한 작업과 친절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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